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맛집/울산

내돈내산_ 울산 동구 슬도 근처 맛집 "이마시 짬뽕" (feat.중화비빔밥 )

by howtowell 2024. 10. 10.
728x90
반응형

 

내돈내산 중국집 맛집_이마시 짬뽕

이곳은 이전부터 이야기는 종종 들었는데

배달은 하지 않는 중국집이라 먹어볼일이 없었다.

어느날 슬도로 혼자 드라이브를 갔었는데

점심때 즈음 혼자서 뭘 먹으면 좋을까 하다가

혼밥 하기 좋은 메뉴로 국밥밖에 떠오르지 않다가

아?? 하고 급 떠올라서 방문한 곳이다.

 

 

상호명 : 이마시 짬뽕

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5길 1 1층 101호

영업시간 : 월~일,오전 11:00~오후 9:00

 

매장 내에서 식사가능하고

배달은 하지 않지만 포장은 가능한 곳이다.

방문해보니 와이파이도 공유하고있었다.

 

 

메뉴판

 

선풍기에 가려져있는 부분은 메뉴를 모르겠다..하하

아무튼 짜장면가격이 6천원이면 가격이 나쁘지 않다.

나는 원래 이마시 짬뽕에 와서

짬뽕전문점이니 만큼 짬뽕을 시키려고 했지만...

 

자리를 잡고 둘러보니 옆테이블에서 중화비빔밥을 너무 맛있게 드시고 있는데다

짬뽕국물도 따로 작게 담아주시는 겉 같아서

홀린듯이 중화비빔밥을 주문했다.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물과 단무지, 양파 를 내어주셨다.

날이 더웠어서 물한잔 시원하게 들이키며

폰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

.

.

오래 기다리지 않고 나온 나의 중화비빔밥!! 

 

 

오징어, 낙지, 새우 등 우선 재료가 너무 싱싱했다.

그리 맛도 이제껏 내가 배달로 먹은 중화비빔밥이 원래 중화비빔밥인지

내가 잘못먹어온건 아닌지. 놀랬다.

 

 

 

 

이제껏 먹은 중화비빔밥은 사실 매콤 칼칼함이 있지만 기름 맛이 굉장히 강한느낌이었다면

응? 덮밥인가? 하는 느낌이고 매콤 칼칼하면서도 깔끔했다.

 

 

 

 

 

 

함께 나온 서비스 짬뽕국물에도 야채와 오징어가 섭섭치 않게 들어있었고

맛 또한 좋았다.

 

 

 

 

 

한숟갈 한숟갈 뜰때마다 해산물과 양파 호박 등 야채의 싱싱함에 감탄.

반숙을 좋아하는 내게 너무 알맞은 계란프라이의 익힘.

역시 중국집은 와서 먹는것이 제일 맛있는것인가...하하

 

 

 

 

 

 

밥을 먹다보니 셀프바에가서 밥을 더 퍼와서 먹어야 하나 할정도로

해물이 풍부히 들어있어서 정말 아낌없이 재료를 넣으시는구나 생각했다.

 

 

 

 

싹싹 긁어먹고 바닥이 나온 나의 그릇...하하하...

 

 

 

 

홀의 한쪽에는 원산지 표시판도 붙어있고

홀이 굉장히 깔끔하다.

 

 

 

 

깔끔한 홀을 보고 쾌적하단 느낌이어서

이곳은, 요리류와 주류도 다양히 판매하니

다음에 이마시 짬뽕을 방문한다면 저녁시간쯤 요리류로 하나 주문에서

술 한잔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기분좋게 계산하고 나왔다.

.

.

.

홀의 사진을 너무 첨부하고싶은데

매장 사진을 찍는 것을 빠트려서 첨부할 이미지가 있을까하고 방금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별점이 3점으로 나온다.

나는 식사 후 생각해보면 이곳이 왜 3점밖에 되지 않는가에 동의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이곳 보다 많이도 가봤고 지역주민이면 알법한 바다앞에서 먹을수 있는 뷰좋은 짬뽕집도

별점이 3.7점이던데..하하

소신 발언으로서 그 집의 뷰는 좋지만

맛과 홀의 위생까지 생각하면 이 곳보다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아무튼 아래의 사진은 구글맵에서 캡쳐해온 "이마시 짬뽕"의 홀 모습이다.

 

 

 

 

아래사진은 홀 한쪽편에 있는 셀프바사진이다.

밥솥에서 밥을 스스로 담아 가져가서 먹을수 있고

양파, 단무지, 김치 등 기본 찬을 가져다 먹을수도 있다.

 

 

조만간 다른 메뉴를 시켜 먹으로 방문 해볼 생각이다.

구글 별점이 어떻든 나는 이곳 추천.

반응형